지난해 난데없이 등장한 철조망으로 5·18 신·구묘역을 잇는 길이 볼썽사납게 됐다. 7개월 째 철조망이 방치되고 있지만 매입가 등으로 소유주와 합의가 되지 않고 있다. 광주시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에 윤영민씨는 25일 오전 11시부터 "5월영령께 사죄한다"면서 2시간여 동안 '참회 묵언 수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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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난데없이 등장한 철조망으로 5·18 신·구묘역을 잇는 길이 볼썽사납게 됐다. 7개월 째 철조망이 방치되고 있지만 매입가 등으로 소유주와 합의가 되지 않고 있다. 광주시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에 윤영민씨는 25일 오전 11시부터 "5월영령께 사죄한다"면서 2시간여 동안 '참회 묵언 수행'에 들어갔다.
지난해 난데없이 등장한 철조망으로 5·18 신·구묘역을 잇는 길이 볼썽사납게 됐다. 7개월 째 철조망이 방치되고 있지만 매입가 등으로 소유주와 합의가 되지 않고 있다. 광주시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에 윤영민씨는 25일 오전 11시부터 "5월영령께 사죄한다"면서 2시간여 동안 '참회 묵언 수행'에 들어갔다. ⓒ오마이뉴스 강성관 200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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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난데없이 등장한 철조망으로 5·18 신·구묘역을 잇는 길이 볼썽사납게 됐다. 7개월 째 철조망이 방치되고 있지만 매입가 등으로 소유주와 합의가 되지 않고 있다. 광주시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에 윤영민씨는 25일 오전 11시부터 "5월영령께 사죄한다"면서 2시간여 동안 '참회 묵언 수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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