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인천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동상 철거 농성장에서 각계인사 10여명은 긴급회의를 열고 인천시장과 인천시의회 의장 앞으로 보내는 공개서한을 채택해 공개했다. 민족정기구현회 권중희 회장과 연방통추 강희남 상임의장, 김수남 공동의장, 박창균 목사(사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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