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발자국이 쉬지 않고 너른 들판을 휘저어 놓아 상심했고 오해했답니다. 한 무리가 열댓마리가 넘으면 그토록 망가뜨리는 모양입니다. 어찌 사람이 그런일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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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발자국이 쉬지 않고 너른 들판을 휘저어 놓아 상심했고 오해했답니다. 한 무리가 열댓마리가 넘으면 그토록 망가뜨리는 모양입니다. 어찌 사람이 그런일을 하겠습니까.
멧돼지 발자국이 쉬지 않고 너른 들판을 휘저어 놓아 상심했고 오해했답니다. 한 무리가 열댓마리가 넘으면 그토록 망가뜨리는 모양입니다. 어찌 사람이 그런일을 하겠습니까. ⓒ김규환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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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발자국이 쉬지 않고 너른 들판을 휘저어 놓아 상심했고 오해했답니다. 한 무리가 열댓마리가 넘으면 그토록 망가뜨리는 모양입니다. 어찌 사람이 그런일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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