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판·검사들의 대기업 취업에 대해 법·경 유착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그룹에 취업한 퇴직 판·검사 숫자가 다른 기업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에서 펄럭이고 있는 삼성 사기와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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