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력이 지키고 있는 김창룡 묘(왼쪽)와 지근거리에 있는 김구 선생의 어머니 곽락원 여사의 묘소. 이날 곽 여사의 묘소에는 3.1여성동지회가, 김창룡 묘에는 국군 기무사령관의 조화가 각각 놓여져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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