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민중연대,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천주교인권위 등 18개 단체들은 7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법무부 출입국관리소의 이주노동자 인권탄압 중단과 노동부의 이주노조 인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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