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돼지풀은 키가 2m 이상 자라며 한 곳에서 대규모로 무리지어 자라는 특성이 있다. 잎은 3~5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지지 않는 것은 둥근잎돼지풀이라 부른다.이들은 7~9월에 길쭉한 꽃차례를 피워 올리며 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노란 꽃가루를 날린다. 서울의 경우 중랑천, 탄천 등에 많이 분포하며 난지도, 창릉천 주변에도 군락을 이룬다(자료출처: 생태보전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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