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6월 13일 경기도 양주에서 미군 장갑차에 치여 사망한 여중생 신효순, 심미선양 사건의 진상이 주한미군과 한국 검찰에 의해 은폐·왜곡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은 지난 2002년 7월 31일 성조기와 미군 장갑차에 압사한 여중생들의 영정사진이 내걸린 한양대 정문 앞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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