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7층 환경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주한미군 두 여중생 압살사건에 대한 의정부 지방 겸찰청 수사기록 검토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고영대 전 여중생사망사건 진상조사위원장이 새롭게 밝혀진 자료를 바탕으로 사건 직전 미군들이 여중생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것을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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