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추모제가 열렸다. 이소선 여사가 아들 전태일 열사의 영정을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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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추모제가 열렸다. 이소선 여사가 아들 전태일 열사의 영정을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11일 오후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추모제가 열렸다. 이소선 여사가 아들 전태일 열사의 영정을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 200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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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추모제가 열렸다. 이소선 여사가 아들 전태일 열사의 영정을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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