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모두가 즐겁게 놀고 먹어 주는 것이 값이라고 말하는 도솔마을 주인장 무심화씨. 손해가 많아도 전혀 내색하지 않고 웃으며 손님을 맞이하는 그녀이기에 도솔마을을 찾는 사람들은 그저 넉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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