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총수와 총리의 와인 ‘건배’...김우중 회장은 구치소행 16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담 모임이 이해찬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비슷한 시간 서초동 대검찰청사에서는 제25대 전경련 회장을 지냈던 김우중 전 대우회장이 구치소에 수감되기 위해 검찰수사관에 이끌려 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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