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혁신위는 결국 무산됐다. 지난 2월 1일 김익환 사장과 박홍귀 노조위원장은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했다. 당시 노사는 혁신위를 통해 노조의 잘못된 관행 등을 타파하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정립해 가겠다고 약속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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