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물을 통해 '과거사 사죄없는 고이즈미의 후안무치한 방한을 규탄하는 청년학생'이라고 밝힌 대학생 10여명이 20일 오후 2시경 서울 안국역 부근 일본문화원에서 기습시위를 벌였다. 일본문화원 2층에 진입한 대학생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1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