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4월. 북한군에게 부역한 혐의로 처형당하는 사람들. 구덩이를 파게 한 다음 헌병들이 일제 사격을 하고 있다. 처형당한 이들은 대구 근교 마을의 주민이었다(책 3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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