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부르는 통일 노래 <우리의 소원>을 들으면서 한 새내기 부부는 이런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우리가 낳은 애가 저 정도 컸을 때는 더 이상 저런 노래 부르지 않도록 해야하지 않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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