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마이뉴스>가 입수한 금융정보분석원(FIU)의 '특정금융거래정보제공서'에 따르면,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3년6개월간 H은행 계좌에서 951억원의 현금을 인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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