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집으로 올 때만 해도 이렇게 첫째가 동생을 잘 보살펴 주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지내자마자 엉뚱하게도 동생을 해코지 하고 또 시샘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그래서 둘을 붙여 놓을 수 없어서 따로 떼어 놓고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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