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참여시대와 당정분리시대`정책토론회에서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여당과 대통령이 총리지명권까지 양보하겠다는 결단을 했는데 야당이 몇 시간도 고민하지 않고 바로 거부의사를 표명하는 것을 보고 실망을 금치 못했다"며 "야당의 태도가 너무 옹졸하다"고 서운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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