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일본 오천엔권 여성인물로 '十三夜' 등의 작품을 남긴 명치시대 여류소설가 '히구치 이치요(1872∼1896)가 최초로 등장했다. 그녀는 20년 전에도 5천엔권 인물에 사용된 일본 자유주의의 아버지 '니도베 이나조(新度戶稻造, 1862∼1933)'와 함께 최종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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