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세원씨가 자신의 매니저였던 하씨가 지난 2002년 연예인 비리 수사 당시 검찰 수사관들의 고문에 허위자백을 했다고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1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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