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상선빌딩 1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백두산관광 등에 대해 북쪽으로부터 어떤 전제조건도 없었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답사를 거쳐, 관광단의 규모 등에 대해 북한쪽과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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