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챔피언인 우리은행의 힘에 눌려 끌려가는 경기를 하던 신한은행 후배들을 이끌며 역전을 일궈낸 전주원.... 경기 종료 20여 초전 67-62로 앞선 상태에서 벤치로 돌아오자 많은 후배들이 맏언니의 활약상에 손뼉을 부딪히며 축하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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