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군수 공덕비중 맨 오른쪽이 조병갑의 부친 조규순 공덕비이다. 김건호(공주중 2) 학생은 비석을 깨부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이런 생각을 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공덕비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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