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관광단에게 손 흔드는 북녘 주민들. '굶주려 죽는다'는 말과는 달리 백무고원엔 대홍단 감자농장 등 잘 개발된 삶터가 있어 뒤에 보이는 주택단지 등 주민들의 생활이 쪼달려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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