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관광객들이 묵은 백두산 소백수초대원 숙소. 다른 시설은 호텔급으로 훌륭했으나 워낙 전기사정이 나빠서 화장실 형광등이 잘 들어오지 않았다. 1회용 치솔과 면도기 등도 1회를 채 쓰기가 어려워 북녘 생필품의 열악한 환경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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