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무경비도로를 가는 북녘 주민. 교통사정이 어려워 북녘 주민들은 대부분 배낭을 메고 걸어다닌다. 곳곳에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라는 구호가 '미제국주의'의 봉쇄속에 어렵게 자립경제를 꾸려가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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