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여년간 근거자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현판도 지붕도 갖지 못하고 푸대접을 받고 있는 서문, 문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초라해 그저 통로로 밖에 남을 수 없는 서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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