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행사에서나 보는 금속활자 주조 시연장. '중요무형문화재 101호 금속활자장'의 후계자인 임인호(43, 전수조교)씨의 문화적 묵직함도 이 마을에선 그저 '일개 주민'일 뿐이다.

6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