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저녁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5민족대축전 개막식과 남북 축구경기가 열리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앞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시위를 벌이던 6명의 우익단체 회원들이 경찰에 둘러싸여 있다.

4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