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청년학생 교류운동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범청학련 남측본부 윤기진 의장은 수배자(7년차)라는 이유로 16일 경희대에서 열린 남북해외청년학생연대모임에 주석단에 앉지 못하고 3천여 참가자들 속에서 행사를 지켜봐야 했다. 사진은 16일 행사장에서 북측대표단과 반가운 악수를 하고 있는 윤기진(왼쪽)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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