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한 박찬호. 이적 후 첫 등판한 박찬호가 일구일혼의 정신으로 이를 앙다물고 혼신을 다해 공을 내박치고 있다. 그러나 긴장과 부담을 이기지 못한 박찬호는 초반에 대량 실점을 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피츠버그 PNC파크 홈사진취재석에서 400미리 망원렌즈로 취재.. 200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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