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스스로의 불가능성이라는 형태로밖에 존재할 수 없다. 사랑이 증오와 같은 것일수도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불현듯 노 대통령이 한나라당에 품고 있는 뜨거운 '연정'이 이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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