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한나라당 의원은 26일 오후 국회 기자실에서 "청와대의 법적 대응 방침을 환영한다"면서 "청와대가 X파일에 대해 사전보고 받았다는 논란의 진위를 가리려면 국정원에서 받은 6개의 보고서를 공개하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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