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초원에서 만난 할아버지와 손자의 모습입니다. 어찌 그리도 앙증맞게 칭얼 대는지 바라 보는 할아버지는 기쁘기 한량 없습니다. 몽골 초원의 역사는 이제 저 아이의 손에서 다시 펼쳐질 것입니다. 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잠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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