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천도교의 과거 친일행적을 통렬하게 참회하고, 민족의 용서와 질정을 구하는 내용의 참회문을 발표한 박남수 천도교 종의원 의장이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자 참석자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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