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와 사랑에 빠진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알마시. 이 역을 소화한 랄프 파인즈는 이지적이면서 몹시 어두워보이는데 그런가 하면 열정적인 느낌과 잔인한 느낌을 동시에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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