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폭발사고가 난 대구 수성3가 일대는 아파트 재개발 대상지로 철거가 진행 중이었다. 하지만 사고가 발생한 사우나를 비롯해 일부 상가 세입자들은 보상을 받지 못해 이주를 미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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