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보문역에서 밑으로 내려가는 아주머니 치맛자락이 걸렸는데 10분 넘게 실랑이를 벌였다. 옷을 자르면 어떠냐고 했더니 비싸서 안 된다고 했다. 만약 출근 시간이었으면 아찔한 상황이 발생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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