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위기>의 한 장면. 영화가 '가문의 유지'나 '사랑의 결실’ 중 한 가지 방식을 선택하면 이 중 한 쪽을 거스를 수밖에 없게 된다. 사랑이 깨지거나, 가문이 깨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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