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죽기전에 온전한 턱을 갖고 싶다'던 진아영 할머니는 결국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방한켠에 놓인 이 사진은 젊은때의 사진에 4.3 유족들이 진 할머니의 뜻을 이어 잃어버린 턱을 되찾아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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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죽기전에 온전한 턱을 갖고 싶다'던 진아영 할머니는 결국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방한켠에 놓인 이 사진은 젊은때의 사진에 4.3 유족들이 진 할머니의 뜻을 이어 잃어버린 턱을 되찾아준 것이다.
'제발 죽기전에 온전한 턱을 갖고 싶다'던 진아영 할머니는 결국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방한켠에 놓인 이 사진은 젊은때의 사진에 4.3 유족들이 진 할머니의 뜻을 이어 잃어버린 턱을 되찾아준 것이다. ⓒ양김진웅 200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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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죽기전에 온전한 턱을 갖고 싶다'던 진아영 할머니는 결국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방한켠에 놓인 이 사진은 젊은때의 사진에 4.3 유족들이 진 할머니의 뜻을 이어 잃어버린 턱을 되찾아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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