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달 두 번씩 모이는 연주자들. 예전에 함께 연주하시던 분들은 작고하시고 이제는 젊은 세대가 그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대금 노헌식(51)씨, 피리 양정환(51)씨, 거문고 김란경(41)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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