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내증시가 코스피(KOSPI)지수 기준으로 1142.99포인트를 찍으며 마감하는 등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15년 간 지속한 500~1천포인트의 장기 박스권을 '대탈출'할 것이라는 기대가 강화되는 가운데 증권거래소에서 직원들이 최고가 갱신을 축하하며 꽃가루를 뿌리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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