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 사장의 삼성 비자금 '배달사고' 보도를 계기로 천용택 전 국정원장의 'DJ 삼성 정치자금' 발언은 검찰 관계자로부터 배달사고 내용을 보고받은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들은 '전문'(傳聞)임이 입증된 셈이다.

2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