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몬스터>의 저자 김경, "나는 누군가 ”네 영혼을 사랑한다“고 하면 솔직히 코웃음이 날 것 같다. 하지만 내 팔이나 내 가슴처럼 확실히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 기뻐하는 남자 앞에서는 나는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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