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 의원들은 "우리는 지난 98년부터 울산에서 원전반대 투쟁을 하며 정부의 핵에너지 정책의 전환을 요구해 왔다"며 "그 연장선상에서 경주 방폐장 유치를 반대하는 것이지 단순히 인근지역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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