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을 다니기도 하고 물을 건너 산꼭대기 절에도 간다. 등기를 배달해야 하는데 우편물 확인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동네 고샅길에서 고스톱 치고 계시는 우편물 주인을 찾았다. "포스트맨은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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