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춘 기자는 70년대 초 방영된 드라마 <여로>의 타이틀 미술을 맡기도 했다. 당시 방영됐던 방송 프로그램은 일일이 손으로 그려 타이틀을 만들었다. 현재 남아있는 자료가 얼마없다며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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