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신임 대법원장이 사법부 과거사 청산 의지를 분명히하자, 조중동이 일제히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지난 26일 대법원에서 열린 제14대 대법원장 취임 축하연에 참석해 이 대법원장이 건배 제의를 하고 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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