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 주출입공간. 지붕은 있으나 벽은 없고 실내도 아니고 야외도 아닌 이곳은 빛과 그림자가 서로 넘나들며 교감하는 초월적인 공간이다. 한국 고유의 공간인 마루에서 그 아이디어를 따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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